★채식주의자 고깃집에서 영업방해 시위
안녕하세요.^^
채식주의를 지향하는 한 여성이 무한리필
고깃집에 들어가서 "육식은 폭력" 라고
외치며 영업을 방해하는 시위를 벌여 큰
논란이 되었는데요.
이 여성은 동물권 활동가로 보이는며
자신의 트위터에 '첫 방해시위 영상'을
올리기까지 하였습니다.
이 여성은 무한리필 고깃집을 찾아 식당에
들어가 손님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달라며 '테이블에 있는 것은 음식이
아니라 동물이고, 음식이 아니라 폭력이다.'
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식당 관계자들이 '나가달라'고 말했지만
이 여성은 '우리가 인간답게 살 권리가
있는 것처렁 돼지나 소도 돼지답게 소답게
동물답게 살 권리가 있다' 라며 목소리를
높였다고 합니다.
식당 관계자는 여성을 밖으로 내보내려고
팔과 가방등을 붙잡자 영상을 촬영하던
또 다른 여성이 '터치하지 말라'
'접촉하지 말라' 라며 제지했다고 합니다.
당연히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던 손님들은
큰소리로 외치는 여성이 식당 안을
돌아다니는 모습에 당황한 표정으로
바라보았고, 이 여성은 해당 영상에서
식당의 상호나 식당 관계자, 손님들의
얼굴을 가리지 않은 채 그대로 노출을
시켰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영상 게시물에 '폭력이 일어나고
있는 현장에서 동물의 현실에 대해 알리고
직접 의견을 표출하는 움직임이 널리 널리
퍼지길 바란다' 다라고 적었습니다.
또 '방해시위는 누군가와 싸우거나 비난하는
등의 폭력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다'며 '만약
비폭력적인 방해시위로 인해 사람들이
불편함이나 긴장을 느낀다면 그건 동물이 처한
현실에 대해 일부 인지했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운동과 변화는 특별한 소수의
사람이 아닌 평범한 개인이 모여 시작됐다고 믿는다'며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닌 직접 의견을 표출하고
행동하는 다양한 도전이 필요하다'고 썼습니다..
이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상반된 반응을 보였고 다수 네티즌들은 A씨가
명백한 영업방해 행위를 한 것이라며 비판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채식주의는 개인의 성향일 뿐 타인에게
강요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도 있었네요.
반면 일부는 비폭력시위를 폭력으로
대응한다며 영상에 공감하기도 했습니다.
이렇다 저렇다 할 수 없기에 참으로
어려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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