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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2월 31일과 1월 1일 날씨 전국 한파주의보 두껍게 입으세요~

by 절짠(절약과 짠돌이 사이) 2019.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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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과 1월 1일 날씨 전국 한파주의보 두껍게 입으세요~


안녕하세요.^^

이제 2019년도 단 하루 남았는데요.


12월 31일에 서울 보신각을 비롯하여 수원행궁의 타종행사 등등 전국에서 행사와 이벤트 등이 정말 많은데요.

12월 31일과 1월 1일 날씨가 매우 춥다고 합니다. 30일 밤부터 전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일출을 보러가는 분들과 타종행사를 보러가시는 분들 옷 두껍게 입으시길 바랍니다.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더욱 내려간다고 하네요.


그럼 자세한 날씨 알아볼께요.






 30일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과 경기, 인천, 강원, 충청, 전라도, 경상도, 제주, 대전, 대구, 부산, 울산,

세종, 울릉도, 독도, 서해 5도 등 전역에 한파주의보를 내렸는데요. 


발효시각은 이날 오후 10시 입니다.






기상청은 "오후까지 중부지방과 전북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이 지역은 노면이 어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 바란다"고 전하였고, 블랙아이스에 대해서 주의를 하라고 전하였습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하강해 3도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도 이하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아침 최저기온 -12도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나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되는데요.


기상청은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등은 기온이 낮아 일부 눈이 섞여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오는 31일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10도, 인천 -10도, 수원 -10도, 춘천 -12도, 강릉 -6도, 청주 -8도, 대전 -9도, 전주 -5도, 광주 -3도, 대구 -6도, 부산 -3도 제주 4도 등으로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도, 인천 -4도, 수원 -2도, 춘천 -2도, 강릉 3도, 청주 -1도, 대전 1도, 전주 1도, 광주 1도, 대구 3도, 부산 4도, 제주 4도 등입니다.








2020년 경자년의 첫날 일출은 선명하게

볼 수 있는 날씨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전국적으로 일출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2019년도 이제 단 하루가 남았습니다.

연말 연초에 타종행사와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밖으로 나갈실텐데요.

꼭 옷 두껍게 차려입고 나가시길 바래요.


모두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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